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수험생 여러분이라면 세특 뜻은 모두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세특 뜻은 세부능력 특기사항의 줄임말입니다. 세특은 생기부가 중요해지면서 세특 쓰는 법에 대한 수험생 여러분들의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세특은 과목별 교과 선생님들께서 해당 학생이 수업을 어떻게 이수했는지 등을 500자 이내로 작성해주시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세특은 학생이 수업 시간에 어느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했는지, 어떤 역량을 가진 학생인지에 대해 작성을 해주는 것으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평가가 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궁금해 할 세특 쓰는 법, 정확히 좋은 세특 내용 만드는 법을 소개해 볼게요.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세특 쓰는 법 1. 역량과 진로의 특색을 담아라!

만약 자신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을 지원한다면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이 담겨있는 학교 생활기록부 즉 생기부를 제출하게 되는데요. 생기부는 입학사정관이 해당 학생의 학교생활과 잠재 역량 등을 판단하는 기초 자료가 됩니다.
최근 이런 생기부에서 수상경력이나 독서활동, 동아리 활동 등은 미반영되거나 축소 반영되는 반면, 세특의 비중은 높아졌습니다.
세특 쓰는 법은 해당 교과 선생님께서 500자 이내로 써주시는 것입니다.
500자는 생각보다 적은 글자 수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해당될 만한 내용으로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즉 ‘수업 시간에 참여도가 높고 선생님 말씀을 경청함’과 같은 내용은 너무 일반적이라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려워요.
세특 우수사례들을 보면 자신의 역량과 진로의 특색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이 들어가 있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되어 보일 수 있는 역량 및 진로 방향, 그것을 준비하는 자세 등이 세특 쓰는 법에 담긴다면 입학사정관에게 좋은 점수를 받는 세특 우수사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세특 쓰는 법 2. 역량 교과 활동 열심히 해라!
세특은 교과 수업 시간에 진행된 활동에 한해서 담당 교사만 기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교과 선생님들은 세특 쓰는 법을 할 때 학생들이 그 교과 시간에 진행한 발표, 작성한 보고서 및 수행평가의 내용을 토대로 세특을 작성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대부분 수업 시간의 일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세특 성공사례를 만들려면 안일하게 수업을 들으면 안됩니다. 생기부 우수사례가 될 수 있는 세특 쓰는 법은 자신의 진로, 희망학과와 관련된 역량 교과 활동을 선택하고 열심히 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세특 쓰는 법 3. 생활기록부 콘셉트를 만들어라!
세특 쓰는 법 세번째로 강조하고 싶은 내용은 세특 성공사례이자 생기부 성공사례를 만들기 위해 생활기록부 콘셉트를 잡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구체화된 진로가 있다면 생기부는 통일성 있게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세특을 통해 참신한 생활기록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생기부 성공사례로 평가하는 항목에도 진로역량이 있기 때문에, 비록 진로희망사항이 생활기록부에서 사라졌다해도 본인의 진로희망사항을 스스로 정하고 생활기록부에 희망 사유를 적으며 통일성 있는 콘셉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세특 우수사례로 보는 세특 쓰는 법
그럼 지금부터 세특 우수사례 학생의 세특을 1, 2, 3학년 세특으로 구분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학년 세특 사례


우선 첫 번째는 우수 학생의 1학년 통합과학 세특입니다. 멘토의 진로와 관련이 깊은 교과인 과학 교과의 세특이긴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합니다. 가령 여러 가지 화학반응을 조사하였다고 적혀있지만 그 반응이 어떤 반응인지 기재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해당 학생은 수의학이라는 학문을 이용해 생물학적 발견을 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진로희망을 이후 생활기록부의 전반적 콘셉트로 삼았어요.
2학년 세특 사례


2학년 생활기록부에서는 확실히 1학년의 생활기록부보다 구체적인 표현이 늘어난 것이 보입니다. 생명과학은 ‘기관계 이식, 유도만능 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성체 줄기세포의 비교, 역분화, 직접교차 분화’라는 전문 분야 용어와 구체적인 발표 내용이 적혀있으며, 언어와 매체의 경우에는 UCC의 주제와 내용이 세특 뜻으로 적혀 있습
그렇지만 아직 이 정도로는 인수공통감염병 전문가라는 콘셉트가 명확하게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죠? 그렇기에 이 멘토의 경우 3학년의 생활기록부를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3학년 세특 사례



해당 학생의 3학년 세특 우수 사례입니다. 인수공통감염병 전문가/ 수의학과/ 생명과학과라는 진로희망이 세특을 통해 잘 담겨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위의 생기부 성공사례, 세특 성공사례를 토대로 구체화되는 진로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세특 준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세특 쓰는 법 4. 확장, 연계를 통해 구성해라!
마지막 네 번째 세특 쓰는 법은 바로 확장, 연계로 구성하는 것입니다. 이때 우선 확장과 연계의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확장과 연계를 통해 세특을 쓰게 되면 세특 성공사례에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
확장 구성이란?
세특 쓰는 법에서 확장 구성이란 기본적으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에서 발전해서 작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A’라는 내용을 배우고 흥미를 가지게 되어 ‘A+B’라는 내용을 더 탐구해보았다는 것이 여러분의 탐구심을 더 드러낼 수 있으니까요! 확장을 통한 구성에 대한 우수 사례를 보여주겠습니다.

위의 세특 우수 사례 내 확장 구성 예시는 바로 3학년 학생의 영어 세특 예시입니다. 영어에서 배웠던 지문을 바탕으로 관심 분야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확장하여 논문을 찾아보고 이를 발표한 내용으로 세특 성공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배운 내용을 확장하기 위한 참신한 주제를 찾을 때는 해외 기사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논문을 찾아보려 한다면 전공 용어들이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한국어로 검색하면 비슷한 류의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해외기사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기사에서 주제를 찾은 다음, 관련 논문으로 또 한번 확장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DBpia에서는 한국어로 된 논문들도 많기에 영어가 너무 어렵다면 DBpia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주제를 확장해보고 싶다면 Google Scholar를 통해 논문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연계를 통한 구성이란?


위의 생활기록부는 연계의 예시입니다. 자율동아리에서 공부한 내용을 더 알아보기 위해 화학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연계해 심화 주제를 탐구한 것입니다. 이러한 예시를 고려하면 연계를 통한 구성이란 서로 다른 활동을 연결지어 본인의 관심사를 강조하는 구성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연계를 통해 세특 쓰는 법은 학생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생기부 성공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세특 쓰는 법 5. 시간이 약이다!
자, 포스팅을 다 읽고 나니 세특 뜻과 세특 쓰는 법에 대한 감이 오시나요? 사실 이렇게 글로만 본다면 감이 오기 어렵고 직접 세특을 위한 발표를 준비하면서 어떤 식으로 결과물이 나오는지 알아야 확실히 세특 뜻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러니 처음부터 잘해내려고 걱정하지 말고 우선 활동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위의 소개한 학생들도 처음에는 구체성도, 콘셉트도 없는 흔한 세특 내용으로 쓰이다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점점 구체화하며 세특 성공사례와 생기부 성공사례를 만들어 왔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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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1분)
오늘은 세특 쓰는 법, 즉 좋은 세특 내용 만드는 법 5가지를 세특 우수 사례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이 세특 쓰는 법이 궁금하거나 수시 학생부전형을 어떻게 준비할까 고민 중인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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