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탭입니다.
지난 10월 설탭은 2025년도 1분기 설탭 장학생을 모집했어요. 약 150명의 학생, 학부모님, 선생님이 성장 경험, 태도 변화, 성적 상승 다양한 사연을 담아 지원해 주셨고 그중 가장 성장 스토리가 뚜렷한 최종 10팀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주자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2학년 장윤지 학생, 그리고 윤지의 국어 실력을 일취월장하게 해주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24학번 김정원 선생님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첫 수업을 시작해 불과 몇 달 만에 학생의 국어 모의고사 성적을 3등급에서 안정적인 1등급으로 올린 엄청난 저력을 갖고 있는 팀이었어요.
이들의 설탭 수업엔 어떤 비결이 있었기에 그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는지 그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를 들어봤습니다. 그럼 첫 번째 장학생의 이야기, 시작해 볼게요!

Chapter 1.
3월 모의고사 국어 61점에 3등급,
이대로는 안 되겠다
지금까지 늘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하며 중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해 온 윤지. 고2로 올라와서 3월 모의고사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윤지의 학업에는 거의 무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3모에서 국어가 61점이 나올 정도로 성적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심각성을 인지했어요. 내년 수능에서 고득점을 노리고 있기에 반드시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 어머니의 권유로 설탭을 체험해 본 윤지는 그날 바로 설탭 수강 신청을 결정했어요. 학원과 달리 일대일 맞춤형 수업으로 수업 진도와 난이도는 물론 성향과 스케줄까지 모두 윤지에게 딱 맞출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런 시스템이라면 지금의 약점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분명히 알 수 있을 것 같았대요.
그런데 아무리 그 모든 조건이 적합하더라도, ‘나와 꼭 맞는 선생님’을 찾는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 하지만 설탭에선 윤지에게 꼭 필요한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설탭 매칭팀이 윤지의 국어 고민이 담긴 설탭 수강 신청서를 토대로 자칭 ‘국어 외길 인생’ 김정원 선생님과 연결해 주었기 때문이에요.

Chaper 2.
국어 퍼포먼스(?)를 펼쳤던 국어 외길 인생,
‘윤지의 국어 성적은 내가 올려줄 테다’
‘국어 외길인생’은 김정원 선생님의 설탭 자기소개 제목이에요. 학창 시절 국어는 언제나 정원 쌤의 효자 과목이었고, 고등학교 내내 모의고사 국어 1등급을 받으며 마침내 수능에서도 1등급.
덕분에 쌤은 최종적으로 수시 6관왕을 달성하며 1순위 지망 학교였던 연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어요. 정원 쌤의 국어에 대한 애정은 정말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국어를 좋아했고 실력과 감각이 남달리 뛰어났던 정원 쌤은 윤지의 수강 신청서에서 ‘국어 61점’, ‘3등급’, ‘시간 부족’이라는 키워드를 보고 ‘아, 이 학생은 진짜 내 거다’라고 생각했대요. 윤지의 국어 공부 고민,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와 포부가 정원 쌤의 세포를 자극한 거죠.
아니나 다를까 첫 수업 때부터 정원 쌤은 윤지의 문제 푸는 방식을 보자마자 잘못된 습관과 고쳐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단번에 파악할 수 있었어요.

Chapter3.
설탭 한 달 만에 찾아온 변화,
늘 모자라던 시험 시간이 남기 시작했어요
국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정원 쌤과 3등급 윤지의 만남. 두 사람은 빠르게 빈틈을 메워가기 시작했어요. 입시를 치른지 채 일 년도 되지 않은 정원 쌤의 생생한 경험과 첨예한 학습 조언을 윤지는 스폰지처럼 흡수했습니다.
윤지는 정원 쌤의 수업이 여타 학원 수업과는 확실히 달랐다고 설명했어요.
윤지가 처음 설탭을 시작할 때 가장 문제 삼고 있던 국어 문제 풀이 시간 단축을 위해 정원 쌤은 ‘매일 시간을 측정하면서 문제집을 풀고 오답을 체크해보자’고 조언했어요. 윤지가 숙제를 풀어오면 중요한 지문이나 자주 나오는 작품,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항을 더 자세히 해설해 주셨고요.

하지만 속도만 낸다고 해서 문제가 모두 해결되는 건 아니죠. 여기엔 정원 쌤의 결정적인 스킬 한방이 있었는데요. 바로 ‘구조화’입니다. 정원 쌤은 매 수업마다 이 구조화를 강조했어요.



그렇게 설탭을 시작하고 딱 한 달.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쌤의 스킬을 하나 둘 씩 습득한 윤지에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Chapter4.
운도, 우연도 아니었다!
마침내 실력으로 얻은 9월 모의고사 국어 1등급
그런데 6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았음에도 윤지는 여전히 불안한 마음이 들었대요. 한 번에 크게 오른 점수 앞에서 이게 진짜 실력이었는지 운이 좋았는지 아니면 우연이었는지 스스로가 의심스러웠든요.
윤지는 그 의심을 잠재우기 위해 9월 모의고사 때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해보자고 마음먹었어요. 정원 쌤 역시 완벽한 국어 점수를 만들어주기 위해 보다 세세한 솔루션을 내렸습니다.


쌤의 조언대로 윤지는 보기 문제가 나오면 눈에 필터 씌우는 훈련을 했어요. 어디선가 보기 문제를 강조하던 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다시는 같은 실수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고요.
6모에서 아슬아슬하게 받은 1등급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두 사람의 노력 덕분인지 정원쌤은 윤지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매주 적지 않은 숙제량임에도 윤지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늘 성실하게 모든 숙제를 해왔고, 어느새 기출 문제 등급컷들과 비교해도 안정적인 1등급이 나오는 수준에 이르렀죠. 그리고 대망의 9월 모의고사.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Chapter 5.
성적을 올린 것만큼 중요한 것,
국어 앞에서 두려운 마음이 사라졌다는 것
국어 모의고사 61점에서 96점, 큰 폭으로 성적이 향상한 만큼 윤지에겐 또 다른 큰 변화가 있었어요. 바로 국어 지문과 시험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거예요.
윤지는 자신의 노력으로 얻은 이러한 변화들이 스스로 놀랍기도, 실감이 안 나는 것 같기도 했어요. 하지만 정원 쌤은 윤지라면 마땅히 얻어야 할 결과였다며 태연한 듯 고개를 끄덕였어요.


인터뷰 내내 정원 쌤이 윤지의 성실함을 칭찬하시길래 대체 어떻게 하면 그 많은 공부량을 채울 수 있는 건지 물었어요. 윤지의 대답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매일 아침 등교 전 독서실에 들러 15분에서 30분 정도 매삼문 매삼비를 풀고 오답 체크를 하고 학교에 간다는 겁니다. 이토록 국어 공부에 진심인 학생이기에 그 결과는 당연한 거라고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국어에 진심인 선생님과 국어 공부에 진심인 학생이 만나 완성한 결과들. 비단 성적뿐만 아니라 국어에 대한 학생의 마음가짐까지 긍정적으로 변화하여 그 결과가 더 빛이 나는 듯했습니다.
정원 쌤과 같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목표라는 윤지. 자신의 약점을 완벽히 커버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 짧은 기간에 원하는 결과를 얻어온 만큼, 앞으로 남은 일 년도 설탭과 함께 잘 준비하여 내년도 입시에서 목표를 이룰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윤지 학생과 정원 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